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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서비스산업 4대 중점 확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9.27일 12:57
국무원에서는 9월 26일 국무원상무회의를 소집하고 서비스산업 발전을 추진할데 관해 연구토론했다.

회의에서는 《12.5》계획기간 서비스산업에서 다음과 같은 4대 중점을 틀어쥐기로 결정했다.

첫째, 공업구조조정과 농업현대화의 속도를 다그치는것을 둘러싸고 금융, 교통운수, 과학기술, 공정자문, 인력자원서비스, 에너지절약과 환경보호서비스 등 생산형서비스면에서 서비스기능과 혁신능력을 제고한다.

둘째, 도시와 농촌주민들의 수요에 근거해 상업, 가정서비스, 법률서비스, 체육, 부동산서비스 등 생활형서비스면에서 서비스기준을 보완하고 량질봉사를 제공하도록 한다.

셋째, 서비스산업의 대외개방도를 넓혀나간다. 서비스무역을 크게 발전시키고 중점령역 서비스 대외수출을 추진하며 외국자본 리용 령역을 확대하고 국제교류와 합작을 넓혀나가며 향항과 오문, 대만과의 합작을 강화한다.

넷째, 체제개혁을 심화한다. 시장진입문턱을 낮춰 여러 경로의 자본이 서비스산업에 투자하는것을 지지하고 지방에서 당지 실정에 결부해 시점적으로 서비스산업개혁을 실시하는것을 고무한다.

회의에서는 현대물류, 기술함량이 높은 서비스업종, 문화산업, 전자상거래, 관광, 설계자문, 건강과 양로서비스, 농촌서비스, 해양서비스 및 기타 신흥산업과 관련한 서비스업종 등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킨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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