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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세대작가 한한, 아내와 내연녀 화목 바란다는 발언에 대해 해명

[기타] | 발행시간: 2012.09.26일 00:00
중국의 신세대작가 한한(韩寒)의 외도사실이 폭로되면서 중국 여론에서는 뜨거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어떤 이는 한한이 분명히 외도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또 다른 이는 루머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한한은 이에 대해 답변했는데 “아내와 여자친구가 화목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의 이 발언은 많은 논란을 일으키며 중국 전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9월 25일 오후 한한은 블로그에 글을 남겨 아내와 전 여자친구가 서로 미워하는 일 없이 서로를 이해하며 잘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그런 말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자신이 오해를 살 만한 발언을 하는 바람에 이번 일이 커진 것이라고 여긴다면서 아내와는 서로 오랫동안 사귄 후에 결혼한 것으로 연애하는 동안 헤어짐과 만남을 무수히 반복해 왔다고 밝혔다. 그리고 전 여자친구와는 이미 가족 같이 친밀한 관계가 됐다고 토로하면서 안타깝게도 그녀와는 영원히 함께 있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인터뷰에 답할 때 너무 솔직히 말하는 바람에 오해를 많이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면서 “사람들은 단순히 제목만 보고 내용은 제대로 보지 않는다. 이로 인해 본의아니게 그녀들에게 상처를 주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내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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