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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 Style] 제시카가 아이돌 최고 패셔니스타인 까닭

[기타] | 발행시간: 2012.10.27일 14:10

소녀시대 제시카가 최근 열린 각종 행사에 참석해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스포츠서울닷컴DB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기자] 패셔니스타의 중요한 덕목 중 하나는 얼마나 TPO(Time(시간), Place(장소), Occasion(경우 또는 상황)에 어울리는 옷차림을 했는가다. 그런 면에서 소녀시대 제시카는 아이돌 최고의 패셔니스타라 불리만 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제시카는 최근 다양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며 최고 인기 아이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자동차 기업 행사부터 패션 브랜드 론칭쇼, 뮤지컬 제작발표회 등 행사 성격도 각양각색이었다. 하지만 제시카는 매번 적절한 스타일링으로 뛰어난 패션 감각을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15일 열린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 제작발표회에서는 뮤지컬 속 캐릭터에 맞춰 발랄한 매력을 과시했다. 제시카는 이날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에 핑크색 슈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핑크색 립스틱도 상큼함을 더한 모습이다.

뒤 이어 열린 현대자동차 PYL 쇼케이스에서는 기업 행사라는 특색에 맞춰 단정한 의상을 택했다. 화이트 바탕에 블랙 장식이 더해진 원피스는 발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했다. 공주같은 제시카의 매력을 극대화된 순간이었다.

제시카는 패션 행사에도 빠지지 않고 초대됐다. 26일 열린 패션 편집숍 비이커 론칭파티에 참석한 제시카는 셔츠와 바지, 부츠를 톤온톤으로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한쪽으로 헐렁하게 묶은 헤어와 재킷을 손에 드는 자연스러운 연출에서도 제시카의 세련된 감각이 엿보였다.

제시카는 11월 17일부터 2013년 3월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아티움 현대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의 여주인공 엘 우즈 역에 캐스팅돼 연습에 한창이다.

hk0202@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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