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여성 스타들이 '뒤태 관리'에 돌입했다. 아름다운 여스타의 뒤태는 앞모습의 각선미보다 더 빼놓을 수 없는 관리 대상으로 가장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자기만의 차별화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곳이다. 어떤 포인트로 자신만의 매력적인 뒤태를 완성했나 알아보도록 하자.
왼쪽 사진 설명 : 신세경이 지난해 9월 29일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뿌리깊은 나무' 제작발표회장에 들어서고 있다. 검정색 끈과 과감한 흰색 원피스 의상으로 등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냈다. 한갈래 묶어 흘러 내린 헤어스타일도 검정색 끈을 가리지 못하는 매혹적인 각선미를 뽐냈다. 귀걸이, 왼손을 장식한 팔찌와 반지, 킬 힐로 세련된 성숙함을 더했다.
오른쪽 사진 설명 : .
신세경이 지난 3월 14일 김포공항점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패션왕' 제작발표회장에 들어서고 있다. 신세경은 등을 훤히 드러내는 반전 뒤태로 새로운 '패션왕'의 등장을 알렸다. 파격적인 흰색 상의로 오묘한 등 라인을 선보이고 흰색 짧은 미니스커트와 킬 힐로 명품 각선미를 완성했다.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로 목선까지 강조했다. 반짝이는 귀걸이와 양손엔 반지로 아름다운 멋을 표출하고 왼손 팔찌까지 더해 액세서리의 미를 완성했다
사진기자 양광삼
kp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