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의 미료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 MBC '찾아라 맛있는 TV' 캡처
[스포츠서울닷컴 | 고민경 기자] '성인돌'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의 미료가 청순한 미모로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아걸의 미료와 제아는 22일 방송된 MBC '찾아라 맛있는 TV-맛있는 수다, 미식가'에 출연해 다양한 연말 파티 음식을 체험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료는 칠면조 바베큐를 시식한 후 감탄하며 팀 동료 제아와 즉석에서 브아걸의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의 시건방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청순해진 미료의 외모가 눈에 띄었다. 이날 방송에서 미료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동그란 눈과 오똑한 콧날로 과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흰 블라우스에 붉은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도 그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다.
미료의 미모에 네티즌들은 "누군지 한참을 봤다", "과거 얼굴은 찾아볼 수가 없네", "제아 보고 미료 알아봤다", "여신이 된 미료", "미료누나 최고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을 또 했나?", "부모님도 못 알아 보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브아걸은 1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레이디가가의 '포커페이스'를 개사한 '플라스틱 페이스'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았다. 뮤직비디오에서 이들은 능청스러운 코믹연기와 함께 "아무리 예뻐도 성형하면 싫어? 웃겨 너희 사실 알아보지도 못해", "눈했어 코했어 맞았어, 넣었어, 그래서 싹 다 갈았어 다했어" 등 파격적인 가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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