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패션매거진 아레나 제공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남성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성인돌’이라 불리는 나르샤는 야한 농담과 독설을 내뱉어도 밉지 않고 싫지 않은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나르샤는 과거 토크쇼에서 직접 실제 나이와 키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tvN 'SNL 코리아'에서는 얼굴에 붕대를 감고 레이디 가가의 ‘포커 페이스’를 개사한 ‘플라스틱 페이스’를 불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르샤는 "기획사 오디션을 전전했던 8년을 버텨내고 이십대 중반을 넘어서야 ‘나르샤’라는 이름을 얻어 지금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나르샤는 "데뷔 7년 차이지만 최근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고서야 '나르샤가 노래도 잘했구나'란 말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나르샤의 더 많은 사진과 인터뷰 내용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아이닷컴 권한울 인턴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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