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블루 공개자료 중.
SF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거대한 ‘바다 괴물(?)’이 한 다이버 앞에 서 있다.
‘다윗과 골리앗’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사진과 동영상은 거대 물고기 떼의 위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한 마리 한 마리는 작은 물고기에 불과하지만 하나로 뭉치니 마치 거대한 괴물처럼 보인다.
이 사진은 해양보호단체인 ‘미션블루’ 소속 사진가가 지난달 멕시코 코르테즈 해의 한 국립 해양공원에서 촬영했다.
이 사진은 ‘잭피쉬’라는 물고기들의 구애 행동을 담은 것이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사랑을 갈망하는 물고기들의 ‘솔로대첩’이라고 부르고 있다.
▲ⓒ미션블루 공개자료 중.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