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MC로 활동하고 있는 '날씨 여신' 박은지가 첫사랑 남자친구와 MBC 입사 이후 헤어지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박은지는 2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대학교 1학년 대 만난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MBC 기상캐스터 되기 전까지 4년 정도 사귀었다"라며 "대학교를 생각하면 그 남자 밖에 생각이 안 난다"고 밝혔다.
이어 박은지는 "23살에 입사를 하면서 힘든 일이 많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라며 첫사랑이었던 남자친구와 만나서 헤어지기까지의 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은지 외에도 윤시윤, 박신혜, 이기용, 양진석, 고경표, 엠블랙 미르, 레인보우 지숙, 베베미뇽 해금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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