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농업축산
  • 작게
  • 원본
  • 크게

흑룡강입쌀 전국인민들의 설맞이 물품으로 등극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12.28일 10:57
  일일 외지 운송량 10톤 초과

  (흑룡강신문=하얼빈) 년말에 접어들면서 흑룡강성은 입쌀 판매 성수기를 맞이했다. 북경, 광주 등지의 량식판매상들이 흑룡강성에서 입쌀 집중구매를 시작, 흑룡강성입쌀이 설맞이 물품으로 전국 각지의 음력설시장에 공급될 전망이다.

  또한 일부 남방시민들도 흑룡강성에 있는 친척이나 친구를 통해 입쌀을 우편구매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철도특송 등 물류회사의 소개에 따르면 최근 흑룡강성 입쌀의 특송업무가 뚜렷이 증가되였다.

  오상시 ‘회풍미업’의 상위경리에 따르면 “현재 주문이 그칠새 없이 들어오는데 가까운 길림성으로부터 멀리 광주까지 전국 각지에 거의 다 주문이 들어왔다.”고 말했다. 상위경리에 따르면 “현재 흑룡강성은 입쌀 공급이 충족하고 품질이 보증되며 가격도 비싸지 않다. 성외의 량식판매상들이 지금 구매해가면 음력설기간에 시장에 내놓을수 있을것이다”고 했다.

  오상, 향수 등지에서 알아본데에 의하면 전국 각지의 량식판매상들은 전화로 주문하거나 현지에서 구매하여 다시 남방으로 운송해서 판매한다.

  흑룡강입쌀의 오다가 많아짐에 따라 물류회사들도 입쌀을 남방으로 운송하기에 분주하다. 할빈시 신주물류회사 로랑물류분점의 진경리에 따르면 현재 매일 남방으로 운송하는 입쌀이 10톤좌우, 많을 때에는 20톤가량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흑룡강성물류공급련상회 정춘평비서장에 따르면 입쌀 운송은 12월 흑룡강성 물류분야의 주요 업무로 가까이로는 길림, 료녕, 멀리로는 신강, 운남 등 전국 각지에 모두 운송된다고 했다.

  그외, 순풍, 신통, 원통 등 속달회사들도 최근에 들어 입쌀 속달업무가 뚜렷이 늘어났고 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사진=나남뉴스 그룹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결국 MC몽이 설립한 회사에 합류하면서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앞서 백현은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 속에서 가수 MC몽과의 관계 문제가 제기되자, 결단코 사실이 아니라며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지난 16일 원헌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