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농업위원회에 따르면 올해들어 길림성 3대 기둥산업중 하나인 농산물가공업 발전추세는 강력하고 농업산업화는 점차 심층매진되고있다. 년말에 이르러 길림성의 농산물가공업 판매수입이 3500억원을 돌파할것으로 예상된다.
룡두기업 실력이 부단히 강화되고있다. 현재 전 성에 농업산업화 국가급 룡두기업이 47가구, 성급 중점룡두기업이 451가구, 시급 중점룡두기업이 1184가구, 현급 중점룡두기업이 1013가구 있다. 그중 판매수입이 백억원을 초과한 성급 룡두기업이 7가구, 판매수입이 10억내지 100억원인 기업이 23가구, 1억내지 10억원인 기업이 176가구에 달한다.
산업추진역할이 갈수록 뚜렷하다. 현재 전 성 농산물가공업은 옥수수, 벼, 콩, 돼지고기, 소고기, 조류알, 우유, 인삼과 록용(한약재), 채소, 삼림특산품 등 열가지로 산업망을 이루었다.
농산물가공업은 외연으로부터 내포로 성장전환했다.룡두기업은 브랜드와 연구개발에 대한 투입을 강화, 60%에 가까운 기업들이 연구개발기구 혹은 과학연구원(소)와 긴밀한 합작관계를 맺었다. 조사에 따르면 중국유명상표, 중국명품과 중국명품농산물 등 국가급브랜드상을 받은 성급이상 중점룡두기업이 76개로, 지난해보다 4개 증가하고 2007년보다 28개 증가했다. 한해사이에 투입한 과학연구경비가 7억 5200만원에 달해 새기술, 새제품과 새공예 혹은 돌파성창신성과 100여개 대상을 이루어냈다.
대상건설이 착실하게 추진되였다. 전 성적으로 3000만원이상 농업산업화대상 165개를 시동실시했는데 대상총투자액이 500억 2000만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