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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서 '맥주' 사라지자… 러시아인들 '멘붕'

[기타] | 발행시간: 2013.01.03일 00:00
● 러 새해부터 맥주를 알코올로 분류… 키오스크서 판매 금지

2013년 새해부터 많은 러시아인들이 맥주를 사기 어려워지게 됐다.

1일부터 시행된 법에 따르면 러시아 길거리 간이매점인 키오스크에서 매주 판매가 금지된다. 앞으로 맥주는 최소 50㎡의 상점과 카페, 레스토랑에서 살 수 있다.

또 맥주는 지금까지 하나의 식품으로 분류됐으나 앞으로 알코올 음료로 바뀌며 밤 11시부터 오전 8시까지 상점에서 판매될 수 없게 된다.

키오스크는 1991년 소련이 붕괴한 이후 길거리에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거리에 활기를 불어넣으면서도 무질서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수년 동안 키오스크는 전통적인 상점이 자리를 잡으면서 사라지고 있지만 아직 흔하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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