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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4' 출시 얼마나 됐다고 벌써"

[기타] | 발행시간: 2013.01.12일 12:49

아이패드 5세대 더 얇고 선명해져..애플 신상품 출시 일정 앞당길 것으로 예상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애플의 태블릿PC '5세대 아이패드'와 '아이패드미니2'가 오는 3월 출시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1일(현지시간) IT전문 매체 테크노버팔로 등 외신들은 투자회사 토페카 캐피털 마켓의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화이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오는 3월에 아이패드 5세대와 아이패드미니 후속작을 내놓는다고 보도했다.

브라이언 화이트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 전시회(CES)에 참석한 복수의 소식통의 발언을 근거로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그는 "아이패드 5세대는 지난해 10월 출시된 아이패드 4세대보다 더 선명하고 얇아지는 반면 아이패드미니2는 사양면에서 아이패드미니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에 따르면 아이패드미니2에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이와 관련해 일본 맥전문 사이트 마코타카라도 지난 달 아이패드미니2의 3월 출시설을 보도했다. 애플 내부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아이패드미니와 세부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지만 해상도는 향상될 것으로 관측했다.

한편 업계는 세계 모바일 기기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애플 역시 차세대 태블릿PC 출시 일정을 앞당길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애플은 지금껏 신제품 출시 간격을 1년으로 유지해왔지만 지난해 3세대 아이패드인 '뉴아이패드'를 내놓은 지 7개월만에 4세대 아이패드를 출시하면서 1년 주기를 깨뜨렸다.

김보경 기자 bkly477@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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