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조선이 잠시 핵활동을 중지한다고 선포한데 따라서 국제원자력기구 총간사 아마노 유키야(天野之弥)는 비엔나에서 성명을 발표해 국제원자력기구 검사인원은 조선으로 다시 가 정상적 핵검사를 회복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아마노 유키야는 또 미국이 조선과 회담할것을 선포한것 및 조선측에서 핵활동을 잠시 중지할데 대한 선포는《앞으로 내디딘 중요한 한걸음》이라고 지적, 국제원자력기구는 이제 조선의 핵계획방면에 대한 검사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측은 2009년 4월 14일 국제원자력기구와의 모든 합작을 중지한다고 선포하였고 국제원자력기구의 재조선 검사인원이 조선을 떠날것을 요구하였다. 그후 조선측은 해당 기구와의 접촉을 중지하였다.
지난해말 조선최고지도자김정일이 서거한후 국제원자력기구 아마노 유키야총간사는 해당 기구검사인원이 적당한 시기에 조선으로 다시 갈 용의를 선포한적 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