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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대정협]연변사과배 포장부터 바꿔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1.27일 20:59

연변사과배가 전국각지로 시장판로를 개척하려면 잘 구겨지는 마분지포장부터 바꾸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였다.

길림성정협위원으로 새로 당선된, cctv 아나운서인 류방비(刘芳菲)는 27일 장춘에서 열린 성정협 련합소조토론에서 《친구, 동창들을 동원하여 연변에서 생산한 사과배를 성도, 산서, 복건으로 운송하여 팔아보니 포장이 구겨지고 째지여 안타까웠다.》며 정부에서 사과농과 광고포장회사를 손맺어주기 바란다고 건의했다.

그는 지금 사용하는 포장지는 지난세기 80년대에 사용하던 마분지포장이라며 경제가 발단한 남방지방의 포장과 비교하니 외관상, 질문제상 말이 아니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재료로 만든 포장을 사용하면 외관손상을 막고 사과배의 질보장기한을 1년으로까지 연장할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변사과배를 처음 맛보는 남방사람들은 다들 사과배가 수분이 풍부하고 달달하면서도 새콤하여 맛있다들 높이 평가하지만 포장이 제대로 안되여 판매시장과 경제효익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전했다.

금년 가을, 태풍의 침습으로 연변의 사과배가 대량 감산되고 가격파동이 심할 때 길림출신인 류방비는 동창들을 동원하여 과농들의 사과배를 5만근 팔아주었다.

류방비는 길림대학 외국어학원 일본어학과를 나왔으며 현재 cctv 문예중심 국제부 아나운서로 취직하고 있다. 그는 중화전국청년련합회 위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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