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농장-현대농업발전의 호각 불었다
연변 동성용진의 세전벌/ 리철수기자
2일 신화넷길림채널은 일전에 공포한 2013년 중앙1호문건에는 《가정농장》이란 단어를 처음으로 제기, 토지임대를 농업전문호, 가정농장, 농민합작사로 류전하는것을 고무, 지지한다며 2012년 연변의 451개 가정농장중의 99%가 수입을 얻고있다고 보도했다.
신화넷에 따르면 연변의 《가정농장》은 경험총화단계에 들어섰다. 2011년 199개 가정농장중에 98% 가 돈을 벌었고 2012년 전 연변의 451개 가정농장중 99%가 리윤을 보았다.
길림성농업과학원 동영산부원장은 올해 농업전문호, 가정농장, 농민합작사 등 신형 경영주체에 보조와 지지를 주고있는데 이는 참답게 농사를 짓고 농사를 지을줄 아는 농민들에게 실리를 주고있음을 말한다고 했다.
중국의 량식생산 대성인 길림성의 농업경영방식이 한창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고잇다. 얼마전에 길림성농민전업합작사련합회가 장춘에서 설립돼 약 500개 농민합작사가 련합회에 참가했다. 이는 길림성의 농민전업합작사가 《집단》형식으로 발전함을 의미한다.
길림성농민전업합작사련합회 우강회장은 《련합회가 설립한후 주로 길림성농민전업합작사넷에 의거해 사업을 진행한다. 련합회는 합작사제품지명도를 높이고 판매경로를 넓히며 합작사수입을 올리고 회원들에게 시장가격, 업종형세 등 정보봉사를 제공하며 모험을 피하고 합작사시장경쟁력을 향상시키려 한다 》고 했다.
소개에 따르면 2012년말까지 길림성농민전업합작사가 3만 800개로 늘어나 190만농가를 이끌었는바 전 성 농민가구 총수의 47%를 차지한다. 전 성적으로 한패의 산업범위가 넓고 조직화정도가 높고 기능이 강하며 당지에서 일정한 영향력이 있는 합작사가 나타났다.
중국은 현대농업을 발전하는 기타 모식도 탐색하고있다. 2010년 11월, 감숙농업개간그룹은 길림성의 전고르로스현과 계약을 맺고 왕부참진의 2만 2500무 현대농업시범구에 대한 집약화경영을 하기로 했다. 이 항목은 5개촌의 1374농가, 4122명농민과 관련된다. 시범구는 《회사+합작사+농가》의 경영방식을 실시한다.
동영산은 금년의 중앙1호문건은 중국에서 가정농장 등 신형농업경영체계를 통해 현대농업발전의 호각을 불었다고 인정하면서 《중국의 농민은 현대농업의 최종 수익자가 될것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