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의 친언니 얼굴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헉! 소리 나는 윤아 친언니 미모’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아와 윤아의 친언니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아의 데뷔 전 모습으로 풋풋한 얼굴이 사진을 빛나게 한다. 윤아 친언니는 윤아 못지않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분위기까지 닮아 네티즌들을 흔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도 정말 예쁘다” “언니도 연예인으로 데뷔하면 성공할 것 같다” “소녀시대 피는 역시 우월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최근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아 고등학교 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방송 캡처 사진이 공개됐다.
고등학생이던 윤아는 지금과는 다소 다른 풋풋한 매력이 돋보인다. 청순함의 상징인 긴 생머리는 물론 화장기 없는 얼굴과 해맑은 모습으로 남성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4월21일까지 일본에서 아레나투어를 펼친다.
데일리안 김민섭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