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유재석이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한 사실을 밝혀졌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쩐의 전쟁 특집 녹화에는 컬투 김태균과 정찬우, 장우혁, 김종민이 출연해 연예인 사업가의 허와 실을 공개했다.
이날 컬투는 꽃배달 사업부터 레스토랑 사업까지 안 해본 사업이 없다고 밝히며 사업 실패 원인에 대해 낱낱이 설명했다.
김태균은 "개그맨 데뷔 전 학교 앞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당시 개그맨 데뷔 후에도 긴 무명생활을 겪고 있었던 유재석을 직접 고용해 같이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컬투의 사업과 투자 이야기가 그려질 '해피투게더3'는 7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TV리포트 DB
김민지 기자minji06@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