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점수따기》을 즐기는 녀성단원들.
3월 6일, 《3.8국제로동부녀절》을 경축하여 연변불로송합창단(단장 김광철, 노래지도 김범도)에서는 경축모임을 가졌다.
이날 70명 《불로송》단원들은 홍팀, 청팀으로 나뉘여 즐거운 유희를 벌이고 점수올리기에 신났다.
녀성단원들은 《우리남편 사로잡기》, 《사랑묘준》 등 유희들로 환락의 기분을 한결 더 돋구었으며, 남성단원들도 녀성명절을 축하하여 《녀성은 꽃이라네》, 《사탕줏기》 등 절목과 표현으로 웃음을 선사하였다.
4개 소조에서는 단체로 준비한 종목들을 무대에 올리고 단원들은 장끼표현을 선보여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사탕줏기》로 웃음꽂을 피우는 남성단원들.
글/사진 박철원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