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향진과 사회구역까지 망라한 도시전역을 복사할수 있는 이상기후 돌발성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이 장춘시에 구축될 전망이다.
3월 27일 장춘시기상재해방지지휘부에 따르면 근년들어 이상한 기후로 돌발성재해가 발생하는것에 대비해 2013년부터 장춘시는 핸드폰문자메시지로 기상재해를 예비경보하는 시스템을 건설한다.
한편 장춘시는 여름철 가뭄피해를 줄이는 인공강우공정사업과 농산물에 피해주는 우박 피해방지시스템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겨울철 도시에 눈이 쌓이고 여름철 큰 물이 지는것을 방지하는 감측시스템을 건설하는 등 도시 기상재해예방능력을 제고시키기에 전력을 다한다.
장춘시 부시장 진사는 《이상한 기후로 발생하는 돌발성재해를 방지하는 사업을 정부는 중요시한다》고 밝히며 각 관계단위마다 이상기후가 일으키는 재해에 미리 대비해 감측예비경보를 울리는 능력을 제고할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재해를 세밀히 예비경보할수 있는 시스템을 연구, 구축해 경보의 정확성과 시효성을 높이고 과학적인 재해방지대책마련에 적극 나서기를 그는 각 관계단위에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