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가 포근해진 봄 날씨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승기는 28일 오전 일본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그는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헤리토리의 화사한 그린색의 후드 캐주얼 점퍼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을 보여줬다.
이날 이승기는 바쁜 출국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간부터 대기하고 있던 팬들과 눈을 맞추며 밝은 미소와 손짓으로 화답해 ‘국민훈남’ 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승기는 일본에 체류하며 오는 3월29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에서 현지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공항패션 멋있다” “이승기 공항패션 따라해봐야지” “이승기 공항패션 나도 도전할 수 있을듯” “이승기 공항패션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기는 4월 초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반인반수 최강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