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아이닷컴 박성수 인턴기자 multimedia@hankooki.com
여성 듀오 다비치가 한 달 사이에 3번 연속 음원차트 올킬을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지난 1일 공개된 다비치의 신곡 ‘녹는 중’은 공개하자마자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거북이’, ‘둘이서 한잔해’에 이어 3연타 1위를 기록했다.
다비치는 현재 멜론에서 '녹는 중' 1위, '거북이' 4위, '둘이서 한잔해' 10위까지 10위권 내에 총 3곡을 진입시켰다. 또 벅스, 소리바다, 엠넷,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등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다비치는 “7개월 간 많은 작곡가들과 스태프들과 함께 고생해서 만들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사랑 받을 지 생각도 못했다”며 “무대에서 혼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다비치의 소속사 측은 “‘녹는 중’은 봄과 어울리는 노래이기 때문에 정규 2집 공개 당시 공개를 하지 않고 봄이 오는 4월에 맞춰 노래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한국아이닷컴 권미진 인턴기자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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