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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아이스하키 친선경기 하얼빈서 펼쳐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4.07일 10:05

하얼빈 양광팀과 한국 대구팀(노란 유니폼)의 경기 한장면./림영빈 기자

(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조선족상공회,흑룡강세일국제려행사,할빈시아이스하키협회가 공동 주최한 2013년 '흑룡강성조선족상공회컵' 중한아이스하키 친선경기가 지난 4월 1일 저녁 하얼빈시 아이스하키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중한아이스하키친선경기는 흑룡강성조선족상공회 회장이며 흑룡강세일국제려행사 사장인 권용현씨의 노력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진행해왔고 중한 양국의 아마추어 아이스하키팀들은 상호방문 및 경기교류를 활발히 해왔으며 두 나라의 아이스하키운동수준을 제고하는데 기여해왔다.

경기가 끝난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아이스하키애호자이자 광팬인 권용현회장은 "중한 양국간의 아마추어 아이스하키팀들간의 상호방문과 교류를 통해 친선을 돈독히 하고 아이스하키운동수준도 한층 제고될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 친선경기를 꾸준히 견지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현회장에 따르면 이번에 하얼빈을 방문한 한국 대구시 아이스하키팀은 한국에서 상당한 수준을 구비한 아마추어팀이다. 이들은 할빈에 3일간 체류하면서 하얼빈시와 길림시의 5개 팀과 친선경기를 펼치게 된다.

대회 조직측은 최종석 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대회 주최측의 초청으로 주심양한국총령사관 최종석영사가 경기를 관람하는 한편 "앞으로 중한 두 나라의 친선을 도모하고 스포츠운동수준을 공동히 제고할수 있는 이런 뜻깊은 행사에 참가하게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여러면으로 협조하겠다고 표했다.

  이날 대회조직측에서는 최종석영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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