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8월 연길서 성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4.27일 14:46
 (흑룡강신문=하얼빈) 길림성 제6회 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가 8월 중순에 연길시에서 진행된다.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연길에서 개최되는 전 성 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에서는 그네, 널뛰기, 진주공(珍珠球),제기차기, 석궁, 줄당기기(押加), 태권도, 민속식씨름(绊跤,希日木,搏克),무술, 경마경기(경마경기장소 백성) 등 10개의 경기종목을 치르게 된다.

  이번 경기대회는 지난해 자치주 창립 60돐 행사후 치르는 또 한차례의 대형행사로서 2000여명 공연자가 참가한 성대한 개회식과 페막식이 있게 되며 민족특색이 짙은 대형가무와 집단체조를 선보이게 된다. 경기기간에 또 한차례의 전문문예공연을 갖고 경기대회에 참가한 운동선수와 지도원 그리고 래빈들을 특별초대하게 된다.

  “공동단결분투, 공동번영발전”을 주제로 하는 이번 경기대회에는 전 성 각 현(시) 그리고 장백산관리위원회에서 대표단과 참관단을 조직하여 참가하며 국가체육총국과 관련 사, 국 지도자들도 참가하게 된다.

  이번 경기대회는 우리 주가 처음으로 길림성 제1회 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후 20여년만에 다시 개최하는 소수민족전통체육경기대회로서 큰 기대를 모으고있다.

  래원:연변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