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수고 21주년 기념-중•한 YB컵자유격투기교류대회 5월 18일 연길서
(흑룡강신문=하얼빈)연변주체육총회와 동북3성한인체육협회가 주최, 연길시신기매문화교류협회, 연변주종합격투기운동협회가 주관, 길림성체육총회, 연변주인민정부, 연길시문체국, 연길시민정국, 한국주심양총령사관, 동북3성한국인련합회가 협조하는 중•한 YB컵자유격투기교류대회가 5월 18일 오후 5시반 연변체육관에서 진행하게 된다.
4월 26일 오후 연변주체육국 4층 회의실에서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연변주체육국당위부서기 오보충은 중한수교 21년래 체육 여러 분야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였다. 목전 자유격투기는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이번 중한 중한 YB컵 국제자유격투기교류대회는 중한수교이후 두 나라 체육계의 중요한 활동중의 하나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상호 건강한 생활리념 등 면에서 상호 발전과 번영을 도모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하여 중한 YB컵 국제자유격투기교류대회를 통해 기예를 제고하고 우의를 증진하는 성회로 되기를 기대하였다.
이번 자유격투기대회에는 모두 18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데 중국선수 9명(녀자선수 3명, 로씨야선수 1명)과 한국선수 9명(녀자선수 3명)이 참가하게 된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