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로이킴-주니엘-홍대광, 이들의 행보에 눈길 가는 이유

[기타] | 발행시간: 2013.05.08일 14:24

[OSEN=박현민 기자] 수많은 가수들이 속속 컴백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이른바 ‘5월 가요대전’ 속에서 신예 로이킴, 주니엘, 홍대광 등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펼치며 타 경쟁 가수들과 차별화를 그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신화, 2PM, 포미닛, 시크릿, 티아라엔포 등 신구 아이돌 그룹의 컴백과 이효리 등 대형가수 컴백이 잇따르는 가운데 엠넷 ‘슈퍼스타K 4’ 출신 로이킴, 홍대광, 유승우 등이 자신들의 자작곡을 포함한 데뷔 앨범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져 주목 받았다.

특히 지난달 22일 컴백한 로이킴의 경우 자작곡 ‘봄봄봄’으로 돌아온 ‘가왕’ 조용필, 국제가수 싸이 등과도 어깨를 나란히 견주며 온라인 음원차트와 음악 프로그램에서 순위경쟁을 펼친바 있으며 발매 3주가 넘은 현재까지도 각종 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홍대광 역시 첫 미니앨범 ‘멀어진다’ 수록곡 8곡 중 7곡을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8일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무대를 치르는 유승우 역시 첫 데뷔앨범 ‘첫 번째 소풍’에 자작곡 ‘서툰 사랑’과 ‘한심한 남자가 부르는 노래’를 수록했다.

데뷔앨범 ‘마이 퍼스트 준’ 때부터 자작곡을 수록한 주니엘 역시 싱어송라이터계의 샛별로 손꼽힌다. 주니엘은 ‘마이 퍼스트 준’에서 ‘일라일라’와 ‘바보’를 제외한 나머지 3곡, 앨범 ‘원앤원’ 타이틀곡 ‘나쁜 사람’을 뺀 4곡을 손수 만들었다. 이번 앨범 ‘폴 인 엘’ 역시 자작곡인 ‘데이트’와 ‘잠꼬대’가 담겼다. 지난 3월 일본에서 발표한 앨범은 11곡 모두 자작곡으로 채웠다.

홍보사 포츈 엔터테인먼트 이진영 대표는 “로이킴, 주니엘, 홍대광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예 싱어송라이터의 경우 기존 작곡가들이 사용하는 전형적인 코드와 장르를 탈피하고, 신세대의 재기발랄한 감성과 시각을 곡에 녹여냄으로써 신선함을 어필해 대중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gato@osen.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그렇게 아니라더니" 엑소 백현, MC몽 회사 첸백시 '전격 합류' 충격

사진=나남뉴스 그룹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결국 MC몽이 설립한 회사에 합류하면서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앞서 백현은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 속에서 가수 MC몽과의 관계 문제가 제기되자, 결단코 사실이 아니라며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지난 16일 원헌드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지력장애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다

취미유희 운동회 한장면 5월19일 34번째 전국 장애자 돕기의 날(매년 5월의 세번째 일요일)을 맞이해 연변지력장애자협회에서는 15일부터 16일까지 연길 오렌지호텔에서 기념행사를 벌였다. 올해의 장애자 돕기 행사는 ‘과학기술로 행복을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15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