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위 주정부 《민영경제 중점발전 실시세칙》 제정
5월 10일 오전, 《연변주민영경제중점발전대회》가 연변주정부청사 2층 회의실에서 소집되였다.
연변주내 200여개 민영기업의 대표와 연변주당위, 연변주정부, 각 현, 시 당정 책임자들과 주직속단위 책임자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연변주당위와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제정한 《민영경제 중점발전 실시세칙》이 공개되였고 길림성당위 상무위원 연변주당위 서기 장안순과 연변주인민정부 주장 리경호가 민영경제발전을 둘러싸고 중요한 연설을 하였다.
회의에서 길림성당위 상무위원, 연변주당위서기 장안순이 연설을 발표하였다.
장안순은 연설에서 최근년간 연변의 민영경제발전 정황을 회고하면서 거둔 성과를 긍정하고 전국, 길림성내의 선진지구와의 비교를 통해 부족점도 지적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기업가는 재부를 창조하는 선봉으로 연변에서 제일 결핍하고 제일 보귀한 자원》이라고 하면서 각급 간부들이 기업가와 관계를 맺고 친구로 사귀면서 진심으로 그들을 도와 각종 곤난과 문제를 해결해줄것을 바랐다.
그는 《실시세칙》에서 2017년의 목표와 임무를 2012년의 2배인 민영경제 주영업수입을 3300억원이상으로, 민영경제증가치를 800억원이상으로, 세금납부액을 100억원이상으로, 민영기업을 1.5만호 이상으로, 개체공상호를 13.5만호 이상으로 정하였는데 정책이 올바르고 조치가 타당하며 전주 상하가 일관하게 밀고나간다면 이런 목표를 꼭 실현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사상관념을 전변하고 전민창업을 추동하며 투자유치를 강화하고 룡두기업의 대두작용을 돌출히 하며 각종 제약장애를 풀어 민영경제의 발전에 푸른 등을 켜줄것을 요구하였다.
연변주당위 부서기, 연변주정부 주장 리경호가 연설하고있다.
리경호는 연설에서 주당위와 주정부의 《실시세칙》에는 새로운 형세하에서 연변주 민영경제발전을 가속화하는 총체적사로와 목표와 임무, 사업중점과 각항 정책을 명확히 밝혔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시장주체를 놓고 말하면 이는 하나의 우대정책으로 진정으로 락실되여 효과를 발휘하는것은 연변주민영경제의 미래가 걸린 관건이며 각급 정부를 놓고 말하면 이는 당전의 중요한 임무로서 전반 국면을 돌보는 정치적 높이에서 착실하게 락실하여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회의에서는 또 연변주민영경제사업의 조직과 협조를 위해 성당위상무위원 주당위서기 장안순, 주당위부서기, 주장 리경호를 조장으로 주당위상무위원, 연룡도당위서기 왕복생, 부주장 람공해를 부조장으로 하는 연변주 민영경제중점발전 령도소조를 내오고 성원명단을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