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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투자유치에 전력하고 여세를 몰아 새로운 국면을 열어 고품질 투자로 고품질 진흥 발전을 지원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2.21일 11:13
허근, 전성 투자유치대회에서 강조

투자유치에 전력하고 여세를 몰아 새로운 국면을 열어야

고품질 투자로 고품질 진흥 발전을 지원해야

량혜령 업무 배치, 람소민 장안순 참석

2월 20일 오전, 전성 투자유치대회가 할빈에서 개최되였다.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회의를 주재하여 연설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할 때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고품질 발전을 신시대의 철칙으로 견지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에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융합하며 투자유치에 전력하여 여세를 몰아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룡강의 고품질 발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강대한 도력을 주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이 업무를 배치했다. 성령도 람소민, 장안순, 류혜, 서건국, 양박, 하량군, 진소파, 우홍도, 조충이 회의에 참석했다.

허근은 "최근 몇년동안 전성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외부 전략 투자자 유치를 통해 발전하는 것을 확고히 견지하며 일련의 주요 투자유치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투자유치 품질과 효률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했으며 산업구조를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다수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계약, 락실, 건설, 가동되여 룡강의 진흥 발전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허근은 "현재 룡강은 중대한 전략적 기회에 직면했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재차 흑룡강을 시찰하여 룡강 진흥 발전을 위한 웅대한 청사진을 그리고 전략적 립지를 명확히 하고 중대한 사명을 부여했다. 당중앙은 신시대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 전략배치를 추진하여 여러 주요 정책을 룡강에 투입하고 주요 프로젝트를 룡강에 정착시키며 국지중기를 룡강에 배치했다. 총서기는 흑룡강에서 처음으로 신질생산력의 형성을 가속화할 것을 제안했고 흑룡강은 과학교육자원 우세가 뚜렷하며 산업 기반이 견고하고 신질생산력의 발전전망이 밝다. 성 제13차 당대회는 '6개 룡강'을 건설하고 '8가지 진흥'을 실현할 것을 배치하여 깊이 추진하고 있으며 량호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빙설경제가 화끈하게 달아올라 룡강 진흥 발전의 새로운 기상을 보여주고 시장자심감을 확고히 했으며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전성은 여러가지 중대한 력사적 기회를 포착하고 투자유치에 전력하며 큰 프로젝트를 유치하고 산업을 크게 발전시켜 전면적인 진흥을 촉진하는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

허근은 "고품질 투자가 있어야 고품질 성장이 가능하고 고품질 프로젝트가 있어야 고품질 생산이 가능하며 시간을 다투어 앞장서야 미래 경쟁력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투자유치의 방향을 파악하고 국가 '5대 안보' 수호, '3개 기지, 1개 장벽, 1개 고지' 건설, '4567' 현대 산업시스템 구축을 핵심으로 자원 보유, 산업 기반 및 미래 동향에 립각하여 전문계획을 세우고 부대정책을 개선하며 투자유치그림을 완벽화하여 고수준 투자유치로 신질생산력을 육성하고 전면적인 진흥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축적해야 한다. 투지유치 품질과 효률성에 힘쓰고 생태 우선, 록색 발전을 견지하며 품질 우선과 품질로 경쟁에서 이기는 전략을 견지하고 디지털경제, 바이오경제, 빙설경제, 현대물류, 창의디자인 등 핵심 산업의 발전에 중점을 두며 산업 수준이 높고 추진력이 강한 록색 저탄소 대규모 프로젝트와 좋은 프로젝트를 유치하여 고품질 투자로 고품질 발전을 효과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투자유치를 위해 정성껏 봉사하고 투자자 존중, 투자자 친절, 투자자 혜택, 투자자 보호 리념을 수립하며 관광객에 대한 진정어린 서비스를 시장주체에로 확장하고 디지털정부 건설을 가속화하며 투자유치 우대정책을 실행하고 련계서비스 메커니즘을 잘 활용하며 약속을 중시하고 신용을 지키며 법치를 중시하는 투자환경을 조성하여 투자자도 룡강 투자유치의 대변인이 되도록 해야 한다. 투자유치를 함께 틀어쥐고 관리하며 당과 정부의 주요 책임자가 틀어쥐고 4개 지도부성원이 공동 참여하며 각 지, 각 부서는 '한개 프로젝트, 한명의 령도, 한개 전담팀, 한개 방안, 끝까지 책임지는' 추진 시스템을 실행하고 투자유치 령도소조 및 사무실은 총괄 조정을 강화하며 규률감찰기관과 조직부서는 감독 평가를 강화하고 선전부서는 홍보 추천을 신중하게 조직하여 모든 사람이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모든 직원이 투자유치에 참여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량혜령은 "투자유치에 대한 책임감과 시급성을 더욱 강화하고 전성적으로 프로젝트가 최우선이고 실행이 중요하며 투자유치가 다투어 발전하는 량호한 추세를 형성하고 좋은 프로젝트 대규모 프로젝트를 유치하여 룡강의 고품질 발전과 지속 가능한 진흥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점을 강조하고 투자유치모델을 혁신하여 투자유치의 품질을 효과적으로 개선하며 산업체인에 초점을 맞춰 준확하게 투자를 유치하고 특색 우세를 목표로 투자유치를 전개하며 투자자에 의한 투자유치, 중개자에 의한 투자유치, 플랫폼에 의한 투자유치를 발전시키고 핵심산업의 체인 확장 및 보강을 목표로 대학교, 과학연구기관, 연구개발기관 등 플랫폼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며 중앙과 지방의 협력 및 지원을 강화하고 자본수출 중점지역 기업과의 련결을 강화하며 친정, 우정, 고향감정에 의한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단지 투자유치등급을 향상하여 더 많은 우수기업을 룡강에 유치하여 흥업하도록 해야 한다. 보장을 강화하고 고품질 프로젝트비축을 틀어쥐며 비즈니스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전반 생명주기 서비스를 강화하며 더 많은 프로젝트가 착지, 착공, 건설, 가동되도록 추진해야 한다. 책임을 명확히 하고 '최고 지도자'가 투자유치를 틀어쥐는 메커니즘을 강화하며 프로젝트 운영 조정 메커니즘과 평가 격려 메커니즘을 강화하고 전문 조정을 강화하며 정기적으로 공개하여 투자유치 합력을 결집해야 한다.



회의에서 할빈시, 목단강시, 계서시, 화남현과 성상무청, 공업정보화청, 농업농촌청, 문화관광청이 교류발언을 했다.

회의는 화상회의형식으로 진행되였다. 중앙과 성 직속 관련단위, 관련 금융기업, 재할빈 대학교 및 과학연구기관, 부분적 성직속 국유기업, 중점 민영기업 책임자들이 주회의장에서 회의에 참가했다. 각 시(지구), 현(시, 구)에 분회장을 설치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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