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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이 투자유치를 말하다 | 하문휘: 흑룡강 문화관광산업의 전망은 광활하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3.20일 10:25
"흑룡강은 록수청산과 빙천설지를 가지고 있으며 문화 관광 자원이 풍부하고 류형이 다양합니다." 흑룡강성 광동상회 회장이자 홍기성그룹 동사장인 하문휘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얼빈' 빙설 관광이 인기를 끌면서 흑룡강 문화 관광이 전례 없는 발전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흑룡강성 광동상회는 2008년에 설립되여 룡강-광동 두 지역의 상호보완적인 장점과 자원공유를 위한 교류협력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현재 거의 500개의 회원단위를 유치하여 6만 여명의 직접 고용과 간접 고용을 창출하고 투자액은 2,000억원을 초과했다.1984년, 하문휘는 투자 및 창업을 위해 광동에서 흑룡강으로 왔고, 40년 동안 흑룡강에 뿌리를 둔 외래 투자자로서 흑룡강 비즈니스 환경의 큰 변화를 직접 목격했다. "최근 몇 년 동안 흑룡강성 관련 부서는 항상 상회에 정책, 법률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정부 부서와 기업 간의 의사 소통이 강화되였음을 실감했습니다.이런 존상, 중상, 친상의 분위기는 더욱 짙어지고 '투자가 반드시 산해관을 넘는다'는 온도와 입소문이 광동상인군체에서 지속적으로 발효하고 있습니다 "고 하문휘가 말했다.

"어느 정도 관광 환경은 비즈니스 환경이기도 하며, 대다수의 관광객이 원하는 장소는 정치와 상업 서비스가 최고이고 사람들이 열정적으로 손님을 맞이하며 살기 좋은 곳이여야 합니다." 하문휘는 이번 겨울 '얼빈'이 짧은 기간에 이렇게 폭발적인 인기를 끈 것은 정부가 진정으로 기업과 대중의 관점에서 제도, 서비스, 관리 등 여러 방면에서 편의와 보장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모두의 높은 평가와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고 인정했다.



좋은 비즈니스 환경은 문화 관광 산업의 '조연제'이다. 이번 겨울에 '얼빈'의 각종 문화 관광 프로젝트가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었고, 기업이 가장 좋은 례이다. 흑룡강성의 관광 상징으로서 송화강 관광 삭도는 홍기성그룹 산하의 중요한 문화 관광 프로젝트이다. 삭도는 흑룡강성에서 유일하게 송화강을 가로지르는 관광 삭도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비교적 선진 삭도 중 하나이다. 삭도 최고 위치는 강에서 80미터 높이에 가깝고 관광객들은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통해 송화강과 량안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비즈니스 환경의 지속적인 최적화는 제가 증인이자 수혜자입니다." 하문휘는 고품질의 효률적인 정부 서비스, 안전한 소비 환경, 모든 시민의 따뜻한 열정이 룡강 문화 관광의 금빛브랜드를 밝히고 기업의 발전을 촉진했으며, 이번 겨울 송화강 관광삭도 관광객은 이전보다 최소 30% 증가했다고 말했다.

투자자에게 도시의 대외 이미지는 의심할 여지 없이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하문휘는 얼마 전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이 기업을 상해투자유치설명회에 데려갔을 때 가장 큰 느낌은 외지 기업이 '얼빈'에 대한 투자 의지가 더 강해졌다는 것이라며 '얼빈'이 뜨고 비즈니스 환경이 더 좋아지고 비즈니스 기회도 점점 더 많아지고 있으며 이는 기업에 드문 기회이며 우리 기업이 흑룡강성 비옥한 땅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한다고 소개했다. 하문휘는 현재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적극적인 련계로 기업과 문화 관광 선두기업 해피꽈배기(开心麻花)가 협력의향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할빈 빙설 관광은 폭발적 인기를 얻었으며, 이는 흑룡강성 특색 문화 관광의 거대한 잠재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충분히 증명했다. 흑룡강성은 어떻게 '데이터'에서 '류객'으로, '문화관광객 유치'에서 '투자유치'로 전환할 수 있을까?이와 관련하여 하문휘는 기층 직원과 자원 봉사자를 대상으로 교통 안내, 관광 상담 등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비즈니스 지식 교육을 실시하여 서비스 인식과 서비스 수준을 강화하고 고정 판매 부스 구역 상인의 품질 교육을 강화하고 상인의 규정 준수 및 질서 있는 운영을 안내하고 관광 지역의 질서를 유지하고 교통 기반 시설 건설을 개선할 것을 제안했다. 흑룡강 문화 관광 산업의 전망은 광활하며 광동상회도 이 '얼빈' 빙설 관광의 인기 기회를 포착하고 회원 단위를 조직하여 새로운 관광 산업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출시하며 더 많은 문화오락 신제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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