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팔베개를 통해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오는 18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부모 아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라'는 주제에 따라 실내 캠핑을 준비했다.
이에 촬영장에서 전현무는 직접 캠핑용품을 대여하거나 텐트를 치는 등 가족들의 첫 번째 실내 캠핑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또한 심이영과 첫 동침을 하게 된 전현무는 좁은 텐트를 피해 거실 한 쪽에 한 이불을 덮고 누웠다.
특히 전현무는 자연스럽게 아내 심이영에게 팔베개를 해주는 가하면 다정하게 그녀의 이불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며 함께 있던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한편 두 사람의 동침은 18일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