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유기견 입양 독려에 나섰다.
강예빈은 1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날씨가 너무 좋네요. 오늘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한 강아지가 오는 날이에요. 너무 설렙니다. 우리 아이들이 둘이나 되는데 아이들 셋 엄마로서 잘할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 우리 강아지들 사지 말고 입양해요. 아기 오면 사진 올릴게요. 이름 지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물오른 여성미를 발산했다. 여기에 하얀 피부와 볼륨있는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빈 천사네" "강아지 사진 빨리 올려 주세요" "마음도 곱다" "좋은 일 했네요" "우리 모두 유기견 입양합시다" "좋은 말씀"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빈은 각종 예능 버라이어티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강예빈 미투데이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