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영진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양손 브이 단체사진으로 멤버 허가윤의 생일을 축하했다.
24일 오전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말레이시아에서 날아온 포미닛의 양손브이단체셀카! 해피벌스데이 투 허프로디테님! 현지 팬들의 케이크로 가윤 여신의 지난 생일을 축하해주는 포미닛 멤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숫자 4 모양의 대형 케이크를 들고 있는 허가윤과 그를 둘러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권소현, 남지현, 전지윤 등은 양손으로 브이 모양을 만들고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뽐냈다. 현아는 허가윤을 꼭 안은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 22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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