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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청현공안국 가시화시스템 사건해명 신속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5.29일 10:52
연변주 왕청현공안국에서는 과학기술전략을 실시하는 과정에 대담히 창신해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되는 가시화시스템 지휘계통을 가동해 범죄타격력도를 강화하고있다.

지난해 왕청현공안국에서는 《사회치안감시카메라 및 지능교통계통건설 3년계획》을 출범해 감시카메라와 지능교통건설을 일체화 한 안건발생현장지휘시스템을 가동하였다.

지난 3월중순, 귀국해 친척방문을 온 한 손님이 택시에 앉아 들가방을 앞좌석의 창문옆에다 두고 내렸다. 가방에는 려권, 비행기표와 현금 3만원이 들어 있었다. 이튿날에 돌아가야 하는 그는 왕청현공안국에 제보했다. 안건을 접수한 민경들은 시간, 지점에 근거해 15분만에 혐의차량을 찾아냈다. 철같은 증거앞에서 운전수는 가방을 주은 사실을 승인하고 전부의 재물을 손님에게 돌려주었다.

얼마전에 왕청현성에서는 한차례 입실강탈사건이 발생했는데 피해자는 반시간후에야 경찰에 제보했다. 지휘중심에서는 즉시 시스템을 리용해 혐의자를 발견, 종적을 따라 추적해 택시에 앉아 훈춘방향으로 도망하는 혐의자를 발견하고 도로출구검사소에 알려 범죄혐의자를 당장에서 나포하였다.

안건현장지휘시스템계통의 가동은 왕청현공안국에서 범죄안건을 신속히 해명하고 범죄분자를 호되게 타격하는데 중요한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안건발생현장 지휘시스템이 가동된 이래 왕청현공안국에서는 직접 해명한 안건이 97건, 간접적으로 해명한 안건이 200여건에 달하고 100여차의 구조봉사를 제공하였다.

지난해말, 길림성공안시스템감시계통건설독찰조에서는 전문 왕청에 내려와 시스템감시계통건설정황을 조사연구한후 왕청현공안국의 안건발생현장 지휘시스템 감시계통건설이 길림성에서 제일 앞자리를 차지한다고 높이 평가하였다.

류종호(刘宗虎)/리강춘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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