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북산뢰봉》리허설 뢰봉들의 만남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5.30일 10:52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 김홍권회장 극조에 1000원 성금 전달

5월 28일, 연길시 북산가 단광사회구역의 음악무용극 《북산뢰봉》리허설현장에서 《뢰봉》형상주인공과 역을 맡은 《뢰봉》들이 상봉의 눈물을 흘리는 격동적인 장면이 나타났다.

북산가두 로인총회 회장인 왕효평은 가두기관뢰봉반 부반장이다. 이 종목을 창작한 단광사회구역로인협회 회장 문영재(71세)가 왕효평의 역을 맡고 《뢰봉》들을 이끌고 열심히 사회에 기여한다.

로인뢰봉반 맹인반장 김봉숙역을 맡은 김소산(62세)과 김봉숙어머니는 포옹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전국 선진리직간부 한무길과 대역 리충학(72세), 전국 차세대관심사업 선진개인 륙동춘과 대역 리광국(73세)도 얼싸안고 감격에 젖었다.

《뢰봉을 따라배우자》, 《사랑의 기여》 배경음악이 흘러나오자 애심으로 들끓는 《뢰봉할머니》 김봉숙은 다시한번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신변의 산 뢰봉들과 한자리에 앉은 배우들은 자기들이 오늘 더더욱 《뢰봉》이 되였다며 뢰봉정신전파에 힘다할것을 다졌다.

이날 《북산뢰봉》을 관람한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 김홍권회장은 너무나도 생동한 교육을 받았다며 산 뢰봉과 배우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고 이 극조에 1000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글 박철원특약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