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의 희고 긴 다리를 뽐냈던 사진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유비 하의실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지난 4월 2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제작발표회 현장에 참석한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날 이유비는 핑크 빛 톤의 생기 넘치는 입술에 포인트를 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 뼘 남짓밖에 되지 않아 보일 듯,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치마 길이는 뭇 남성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이유비 아버지 연기자 임영규는 최근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모 프로그램에 출현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유리벽 사랑’을 불렀다”며 “사랑은 하는데 유리벽에 가로막혀 만나지 못한다는 의미를 담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임영규는 “아이가 일하는데 있어서 지장을 주기 싫어서 절대 연락을 안 하고 있다”며 "앞으로 내 자신한테 떳떳한 사람, 우리 딸한테 떳떳한 아빠, 시청자 여러분들한테 친근감 있는 이웃집 아저씨 같은 연기자로 거듭나 자그마한 웃음이라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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