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조토론 현장, 대표들이 용약 발언하고 있다.
3월 6일,제11기전국인대 5차회의에 출석한 길림성대표단 대표들이 소조회의를 열고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대표들은 초점, 열점문제에 대해 자기의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그들은 온가보총리의 정부사업보고는 실사구시적이고 형세에 대한 분석이 투철하며 사업조치가 명확하고 구체적이라고 입을 모았다.그리고 과학발전관의 요구와 온정하게 사업을 추진하는 총체적요구를 체현했다고 했다.
왕운곤대표는 소질교육을 의사일정에 올려 청소년학생들의 도덕품질과 신체의 배양을 중시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뢰봉정신을 정부사업보고에 납입하여 청소년들의 학습대상으로 하고 청소년들의 도덕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량식안전문제를 중요시하고 중소하천정비, 소형저수지 수건사업을 잘하며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종자개발 등 방면에서 자주적연구개발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차수란대표는 정부사업보고에서 《현대직업교육체계건설》을 강조한데 대해 긍정하면서 직업교육법을 빠른 시일내에 수정하여 현대직업교육의 공능과 지위를 명확히 하며 지속적인 투입을 확대하여 직업교육을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장안순대표는 국가에서 도문강구역합작개발에 대한 지지강도를 높히고 장길도선도구건설을 추진하여 대외개방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소수민족문화개발, 보호, 계승과 발전에 대한 투입을 확대하고 민족지구 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하며 도시향진 공공서비스 균등화를 촉진하고 사회의 조화와 변강의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했다.
왕화문대표는 취업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해야한다고 하면서 중점으로 창업으로 취업을 이끄는 사업을 잘 해야 한다고 했다. 사회보장체계건설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사회구조방면의 립법진척을 강화하며 도시향진사회보장제도지간의 효과적인 련계를 진일보 잘 해야한다고 말했다.
리룡희대표는 연변은 광산,물자원,풍력 등 자원이 매우 풍부한데 이런 자원우세를 경제우세를 전변시키는데는 국가의 특수한 지지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국가에서 림지개발,항목허가,자금유치 등 방면에서 변강소수민족지구에 대하여 차별성정책을 실시하고 소수민족지구의 가속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했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