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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12.5》계획을 1년 앞당겨 실현할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3.07일 12:39

장안순.


전국인대대표 장안순은 3월 6일 북경에서 훈춘을 동북아구역 물류센터로,동북동부의 중심구역도시로 건설하며 국제산업합작시범구를 구축하고 연변개발개방시범구로 건설하고저 한다고 전했다.


금년 연변은 도문강개발개방 20주년에 즈음하여 개발개방의 새로운 고조를 일으키고 훈춘국제산업시범구 계획을 하루 빨리 완성하고 대조선, 대로씨야 개발개방을 진일보 락실할 계획이다.


로씨야에서 자르비노항구까지의 철도를 건설하고 통관수속을 진일보 완벽화 하며 이 통도를 리용하여 《나가자》전략을 실현한다. 라선항구 도로건설을 기본적으로 완성하는데 금년 일부분 도로구간의 건설을 완성한다. 다시 말하면 연변은 길림성 동부에 새로운 대외통도를 건설할것이다.5년-10년의 계획건설을 통하여 연길,도문, 룡정 일체화를 실현하고 훈춘을 50만 인구를 가진 대도시로 구축하며 도문강구역에 큰 도문강도시군을 형성하고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되게 한다.


연변은 5년의 시간으로 경제총량을 1500억원으로 끌어올리고 재정수입이 200억원을 돌파하게 하며 《12.5》계획을 1년 앞당겨 실현한다.


기자: 현재 여론은 로씨야 대통령선거가 결속된후 우리 나라와의 합작이 진일보 강화될것이라고 하는데 연변은 이 기회를 어떻게 잡겠는가?


장안순: 우리는 천연적인 자르비노항구를 리용하고 륙해련운을 실현하며 자르비노항구로부터 한국 부산, 속초, 일본의 니가타에 이르는 항로를 개통한다. 로씨야의 발전과 더불어 원동지구에 대한 투입을 더욱 확대할것이며 이는 우리의 개발, 개방통도건설에 큰 기회를 가져다준다.


기자: 국제시범구는 어떤 산업을 중점으로 발전시킬것인가?


장안순: 중로, 중조합작은 3대부류로 나눌수 있다.


제1대부류는 로씨야의 자원류 제품을 리용하여 연변에서 가공하는것이고 제2대부류는 관광업이다. 연변의 지역우세를 리용하여 권하통상구에서 라진항구까지 자가용관광을 실현하는데 현제 이미 실시하고 있다. 주변국가의 관광항목도 적극적인 쟁취중이다.


제3대부류는 물류이다. 륙해련운은 로씨야 혹은 조선을 통하여 모두 출해할수 있다. 지난해 우리의 화물은 도로를 통하여 라진항에 이르고 다시 상해나 녕파로 운송하여 물류원가를 낮추고 효률을 제고했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중국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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