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향항 세계 최대 인공섬 조성키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4.02일 09:45



향항이 세계 최대의 인공섬 조성에 약 6420억 향항딸라(약 5510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19일 향항발전국은 인공섬 조성을 위한 타당성 연구에 필요한 5.5억 향항딸라(약 4.7억원)의 지급금을 받기 위해 이례적으로 인공섬 예산안을 선공개했다.

향항발전국 황위륜 국장은 19일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지난해 9월 가격 기준, 교의주 1000만 평방메터의 바다매립 공사에 1400억 향항딸라(약 1202억 원)가 필요하고 도로건설 및 인프라 건설에 1160억 향항딸라(약 996억원), 흔오, 룡고탄, 내하부두 등 해당 연해지역 건설 등을 포함해 3510억 향항딸라(약 3013억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철도, 도로 건설 등 비용까지 감안하면 인공섬 건설에 총 6420억 향항딸라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

그는 인공섬 건설을 통해 토지확보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및 신계 서북부의 교통여건 완화 등 효과를 기대했다.

향항에서는 해마다 1500만톤의 충전재가 발생하는데 이 중 절반가량은 재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바다 매립에서 이를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향항언론들은 이 세계 최대 인공섬이 향항의 토지난 완화, 주택 공급난 해소 등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종합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40%
50대 4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출산했는데 미모 여전” 이민정 화보 사진 공개

배우 이민정(42) 이병헌(54)의 아내이자 배우인 이민정(42)이 최근 이탈리아에서 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화보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4월 25일(목)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화보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녀가 화보를 촬영한 곳은 이탈리아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15세 연상과 결혼” 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 신랑 누구?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 6인조 걸그룹 앨리스 출신의 소희(26)가 현재 교제 중인 남성과 결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소희는 지난 4월 26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직접 손편지를 업로드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인스타그램에 “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

'범죄도시 4'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올 개봉작 최단 기간[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4일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개봉한 전체 영화 가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