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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명의 관광객 판다와 함께 청명절 련휴 보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4.08일 14:01
청명절련휴에 야부리 판다관에는 두마리의 귀여운 국보 판다가 트래픽 담당이 되여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3일간의 련휴기간 할빈 등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판다의 귀여운 모습을 감상했다. 약 2만명의 관광객들이 판다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지를 걷는 것 같다.

야부리 판다관은 야부리 스키관광 휴양지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중국에서 가장 북쪽에 있고 위도가 가장 높으며 기온이 가장 낮은 판다관이다. 판다관의 주인은 미소공주로 불리는 '사가(思嘉)'와 엑스포 팬더 '우우(佑佑)'이다. 이 두마리의 판다는 2016년 7월 이곳에 입주한 이래 약 8년간 세심한 사육을 거쳐 북방의 기후에 적응하고 야부리를 좋아하게 됐다.



유람객들이 북적이고 있다.

야부리 판다관에서 관광객들은 귀여운 판다를 가까이서 볼 수 있고 판다에 대한 풍부한 지식도 얻을 수 있다. 사업일군들은 관광객들에게 상세하게 해설하고 주도면밀하게 봉사하여 관광객들이 판다의 생활습성과 그들은 보호하는 의의를 더욱 깊이있게 료해하게 했다.

이밖에 야부리 판다관은 또 관광객들에게 많은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주요길목 및 주차장에 봉사인도 인원을 증파하고 관내에 무료 흑설탕생강차를 제공했으며 틱톡 라이브방송으로 전국 각지의 '판다 팬'과 친밀하게 교류하고 렌즈로 서로의 거리를 좁혔다.

관광객들은 련휴기간에 귀여운 참대곰과 친밀하게 접촉할수 있어 스트레스를 풀고 견식도 늘였다며 잊을 수 없는 체험이라고 말했다.



유유자적하다.

"앞으로 우리는 판다의 보호와 연구사업에 계속 진력하고 관내 시설을 업그레이드하며 서비스를 한층 더 최적화하여 더욱 많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몰입식체험을 가져다주고 우리 나라의 생태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야부리 판다관 관장 우등교(于腾蛟)가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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