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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명 학생 '림해설원' 고속렬차 타고 수학연수 진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4.09일 13:55
청명절 휴가기간 할빈철도국은 '림해설원' 연수 렬차를 운행했다. 할빈시 정의로소학교(征仪路小学)의 200명 학생이 D7965 렬차를 타고 할빈서역에서 출발하여 해림시로 수학연수를 떠났다.



소학생들이 홍색 수학연수에 참가했다.

꼬마 청비둘기 자원봉사자(小蓝鸽青年志愿者)들이 소식을 듣고 대합실과 승강장에서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안내했고 짐을 들어주고 승하차를 조직하며 학생들을 보호했다.

할빈려객운송단(客运段) 공청단위원회는 정성들여 조직하여 미리 렬차에 현수막을 걸고 창문에 '수학연수 렬차'라는 작은 창문꽃을 붙였으며 렬차안은 수학연수 분위기로 가득 찼다.

학생들의 려행생활을 풍부하게 하기 위해 할빈려객운송단 공청단위원회는 공청단원을 핵심으로 하는 대학생골간(青马骨干)을 파견하여 '렬차안의 작은 수업(列车小课堂)'활동을 조직하여 100년 력사를 간직한 할빈철도의 홍색 유전자와 수학연수 렬차의 독특한 우세를 최대한 발휘했다.



고속렬차에서 ‘렬차안의 작은 수업’활동을 진행했다.

‘철도안의 작은 수업’활동은 중국철도 발전사, 홍색 철도 이야기, 도로 보호 문명 승차 지식, 철도 승차 주의사항을 리해하기 쉬운 언어로 설명하고 편안하고 즐거운 대화형 문답시간을 통해 학생들을 위한 아름다운 기념 선물을 준비했다. 할빈철도국은 렬차를 이동하는 교실, 연수 수업으로 바꾸어 연수 렬차를 진정으로 홍색 문화를 전승하고 혁명 교육을 진행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만들었으며 수학연수와 철도의 련동에 힘입어 학생들이 더 많은 새로운 지식을 얻도록 했다.



학생들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수업이 끝난 후 학생들은 고속철도에서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것은 처음이라며 “신기하고 재미있는 려정이였고 렬차안의 분위기가 매우 좋았으며 중국 철도의 발전과정과 철도를 리용한 이동에 대한 지식을 깊이 리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함께 교류하고 토론하면서 풍부한 과외지식을 배우고 자신의 시야를 넓혔을 뿐만 아니라 많은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였다.

(취재 접수단위 사진 제공)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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