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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문화‘3하향’활동 전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4.12일 11:33



4월 10일, 연길시당위 선전부에서는 시문명판공실, 시새시대문명실천선전교양센터, 시문학예술계련합회, 시민정국과 련합하여 ‘촌민규약을 실천하고 풍속을 개진하는 것을 창도’하는 문화 ‘3하향’주제활동을 조직, 전개했다.

행사장에서 연길시 소영진 관련 사업일군이 풍속을 개진할데 대한 제안서를 랑독했고 각 진 대표들에게 문명도시 선전물, 문명연길 선전단을 나누어 주었다.

이날 행사에서 연길시문학예술계련합회 산하 문예가협회들에서 광장무, 독창 등 일련의 가무프로를 선보였는데 관중들의 환영을 받았다. 행사는 군중들이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쉽게 접수할수 있는 선전방식을 통해 "촌민규약을 실천하고 풍속을 개진하는 것을 창도"하는 리념이 천가만호에 들어가게 했다.

연길시당위 선전부 부부장 윤춘화는 여러 향진들에서 농촌사상도덕건설을 한층 더 강화하고 관혼상제에서의 풍속개진을 추진함과 동시에 우수한 전통을 고양하고 악습을 타파하며 공민의 도덕자질과 사회책임감을 힘써 제고하며 행복한 혼인과 가정조화로운 가정을 추진하고 문명한 관혼상제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길시당위 선전부 부부장 윤춘화

그는 풍속을 개진하는 사업은 장기적이고 복잡한 시스템공정으로서 사업분야가 넓고 관련부문이 넓으므로 각급 각 부문과 전 사회가 공동으로 참여하고 공동으로 추진하며 관념을 확실하게 전환하고 신속하게 행동하여 새로운 시대 아름다운 연길의 새로운 장을 엮기 위해 량호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기대했다.





한편, 올해 연길시문학예술계련합회에서는 문예자원봉사자들을 조직하여 "번영연길, 록미연길, 청년연길, 지혜연길, 행복연길"건설목표를 바싹 틀어쥐고 생동감 있고 특색이 선명하며 대중들이 환영하는 서예, 미술, 사진, 가무, 음악, 희곡작품들을 적극 창작함과 동시에 향진 촌툰, 가두 사회구역, 기업, 학교 등 기층에 심입하여 다양한 형식의 문화혜민자원봉사활동들을 펼치게 된다.

/연길시당위 선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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