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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요금 동북3성서 하얼빈 가장 비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6.14일 10:48
  (흑룡강신문=하얼빈)최근 베이징시에서 택시요금기준을 조정하였다. 택시요금 시작가격을 13위안으로 (3킬로미터이내의 거리에 적용) 1킬로미터당 추가되는 요금은 2.3위안이며 기름값 부가세는 1위안으로 정했다.

  전국 31개 도시의 택시요금을 알아본데 의하면 상하이의 최저가가 14위안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베이징이 13위안, 창춘시는 5위안, 하얼빈과 선양시는 8위안이였다.

  1킬로미터당 추가요금에서 광저우시가 2.6위안으로 최고가로 조사됐고 상하이, 베이징, 난징이 그 뒤를 이었다.

  그중 라싸나 하이커우 모두 최저가가 10위안, 1킬로미터당 추가요금도 2위안이였다. 창춘시는 1.9위안, 하얼빈시는 2위안, 선양은 1.2위안이였다. 기름값 부가세에서는 쿤밍이 선두를 달리면서 2.5위안을 기록하였으며 창춘, 선양, 하얼빈이 모두 1위안이다.

  도시시민평균생활수준으로 계산해본 결과 하이커우시가 최고로 가격이 높았고 하얼빈이 4위에 머물렀다. 동북3성에서 선양의 택시요금이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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