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인기 AV(성인물) 배우 오자와 마리아가 중국 한 클럽에 등장했다.
중국 신시스바오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오자와 마리아는 최근 중국 상하이의 한 대형 클럽에서 공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클럽 측의 초청을 받아 공연을 한 오자와 마리아는 무대에서 내려온 뒤 바로 현장을 떠나지 않고 여흥을 즐겼다. 그는 옷을 갈아입고 나와 클럽 VIP석으로 향했다.
무대 아래 오자와 마리아의 의상은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 하의실종을 연상케 하는 핫팬츠에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시스루 톱, 그리고 간호복 스타일의 하늘색 재킷과 간호사 모자를 쓰고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한 오자와 마리아는 VIP석에서 클럽 사장 등 관계자들과 즐거운 술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자와 마리아는 신나게 술을 마시고 끊임없이 담배를 피우는 등 카메라와 남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자유 시간을 만끽했다. 함께 술을 마시던 관계자와 즐거운 표정으로 기념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편 오자와 마리아는 캐나다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AV 배우로, 서구적인 마스크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많은 남성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