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자(朴京子)교장이 학교소개를 하고있다.
6월 17일, 한국 경기도 교육방문단일행 32명이 연변교육학원 민족교연부(民教部)의 리천민(李天民)주임의 배동하에 룡정시북안소학교를 방문하여 소인수(小班化)교수개혁경험을 참관했다.
이날 이 학교의 《일송정》예술단의 꼬마배우들은 먼길을 달려온 손님들에게 무용, 합창 등 정채로운 문예종목을 표현하여 방문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방문단은 이 학교의 소인수교실을 참관한후 연구부에서 5년래의 소인수연구의 과정성과전시관을 관람하였다. 이들은 북안소학교의 소인수교수연구에서 규범을 중시하고 보조가 있고 방법이 있고 실효를 말한것을 긍정하였다. 이 학교의 박경자(朴京子)교장이 방문단에 경험 을 소개하였다. 그는 이 학교에서 2009년부터《전 주 소인수교육 견본학교》로 명명된 이래《층차교수를 돌파구로 하여 과당교수효률을 제고하는것》을 긴밀히 둘러싸고 교수개혁연구를 전개했다고 소개하였다. 이 학교에서는 소인수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소인수교육교수방법의 개혁을 중심으로 하여 과당교수효률을 제고하는것을 중점으로 하고 부동한 층차의 학생들이 모두다 수확이 있도록 하였다.
료해에 의하면 이 학교의 소인수교수개혁의 경험은 여러차례나 연변 전 주에 교류되였으며 연변교육텔레비죤채녈과 길림성교육텔레비죤프로 등 여러 매체에서 전문보도를 하였다.
/손화섭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