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련방대통령 뿌진은 21일 상트페터르부르그에서 있은 제17차 국제경제포럼에서 연설시 로씨야는 점차적으로 천연가스에 대한 수출제한을 느슨하게 할것이며 아태시장에 대한 수출을 특별히 증가할 방침이라면서 미래 25년간 해마다 중국에 4600만톤의 석유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로씨야 석유회사와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회사에서 이미 상술협의를 체결했다면서 이전에 매체에서 해당 협의금을 700억딸라라고 오보한데 대해 “그것은 선불금”이였다고 시정했다. 해당협의규모는 로,중간 최대규모협의로 주목되는바 2700억딸라에 달한다.
뿌진은 또 로, 중 쌍방은 흑룡강을 질러넘는 철도교건설공사에 대해 협의를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해당 공사가 완성되면 해마다 2000만톤의 수송능력을 구비하게 되는바 이는 장차 로씨야가 아태지역진출의 중요한 통상요로로 될것이라고 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