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상우 기자 = 국립박물관 문화재단(사장 김선득)은 7월1일부터 9월10일까지 문화상품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전통문화를 활용한 문화상품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호응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주제는 ‘박물관 유물’ ‘독도, 아리랑, 한글’ ‘기타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문화상품 디자인이다.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수작을 선정해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수상작 중 일부는 재단이 상품화해 박물관 상품점 등에서 판매한다. 재단 홈페이지(http://www.cfnmk.or.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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