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축구운동관리쎈터(연변축구협회)에서 주최, 연길시합신축구클럽에서 주관한 제3회 《양천》컵 축구경기가 지난 6월 30일 연변대학체육장에서 결속되였다.
약 한달반가량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된 이번 경기에는 연변원로축구팀, 흠남축구클럽팀, 선우축구클럽팀, 연길시원로축구팀, 조양천축구협회팀, 합신축구클럽팀, 오주축구클럽팀 등 8개팀이 리그전 경기방식으로 승부를 갈랐다.
최종 경기결과 오주축구클럽팀이 7전 7승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흠남축구클럽팀인 6승 1무 1패로 준우승을, 합신축구클럽팀이 3승 3무 1패로 3위를 했다. 선우축그클럽팀이 체육도덕풍격상을 받아안았다.
연변축구운동관리쎈터 리동철주임은 페막식에서 《중로년축구운동은 연변의 전민건신활동에 한몫 크게 기여하고있다》고 평가, 향후 민간에서 자발적인 축구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나갈것을 바랐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