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중국교원보에서 주최하고 길림성 중소학도덕교양사무실, 연길시 교육국에서 주관한 전국 《도덕교양추진전략》 연길현장연구토론회의가 연길시중앙소학교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온 교육전문가들은 지난해 《전국 10대 현대학교》로 평의된 중앙소학교를 찾아 연길시 부분 중소학교들의 특색있는 교정문화를 둘러보고 특색교정생활을 체험했다. 이어 그들은 연길시중앙소학교와 연길시1중의 도덕교양건설의 경험소개와 교정문화걸설성과를 청취하고나서 연길시 여러 학교의 도덕교양수준을 보아낼수 있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연길시는 다년래 도덕교양사업을 틀어쥐고 《주체발휘》의 도덕교양추진과정에서 학생들의 자질교육에 모를 박았다. 동시에 학생들의 지(智), 정(情), 의(意), 행(行) 실천을 통하여 도덕주체의 내구성을 갖추는데 힘을 기울였다.
다년간 특색있는 민족문화교육을 실시하고 도덕교양건설을 틀어쥔 결과 연길시는 지난해 길림성교육선진시로 명명되였다.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연구토론회의는 특색학급담임포럼, 전문가특강, 특색주제학급회 등을 통해 서로 좋은 경험들을 교류함으로써 광범한 중소학생들의 도덕교양건설을 다시 한번 조명했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