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역은 관광성수기 7월에 접어들면서 관광객들과 각 대학교의 여름방학으로 인한 학생인파를 맞이해 여름철 려객운수고봉기를 맞이했다.
북경, 산해관, 대련 방향 중점로선은 표구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있다.
길림역 대합실
17일, 기자가 알아본데 의하면 길림발 최종 도착지 북경T272, 천진 2224, 대련K73761 기차는 예매기간 18일이내 침대칸표가 만석으로 매진되였고 최종도착지 녕파동, 상해, 청도 등 방향의 기차는 10일안에 침대칸표가 매진되였다.
길림출발 최종도착지 북경D74 고속렬차는 4일안의 표가 매진상태다.
따라서 기차여행을 계획하고있는 분들은 미리미리 기차표부터 확인예매하고 외출일정을 정하는것이 좋을듯하다.
편집/기자: [ 차영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