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게임
  • 작게
  • 원본
  • 크게

中게임쇼 부스걸 행사장서 성매매 충격

[기타] | 발행시간: 2013.07.28일 09:07
중국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에서 부스걸들의 ‘성매매’가 수년 째 이뤄진 것으로 확인돼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광명망은 게임 전시회 차이나 조이 현장에서 미녀 부스걸들의 성매매가 매년 일어나고 있다고 충격 보도했다.


광명망 보도에 따르면 부스걸들의 활동 수명은 불과 5년. 하지만 본업과는 다른 뒷거래를 통해 돈을 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폭로 한 것은 중국의 유명 게임 조합의 부회장으로 그는 성거래를 위한 가격표가 따로 존재한다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특히 약 200명의 부스걸들과의 성 거래에 필요한 금액은 1만5천위안(약 270만원)~6만위안(약 1천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엄청난 액수의 금액이 부스걸들의 몸값으로 책정되고 있는 것.

▲ 차이나조이에서 한 관람객이 도를 넘은 포즈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성 거래 금액은 도우미 본인의 학력과 직업, 스타일 등으로 정해지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무엇보다 부스걸들의 대부분이 학생들이라는 점에서 업계 큰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 차이나조이 쇼걸. 차이나조이는 매년 대규모 모델들을 전시장 전면에 내세워 관람객들을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지디넷코리아 백봉삼 / paikshow@zdnet.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9%
10대 0%
20대 8%
30대 38%
40대 8%
50대 0%
60대 8%
70대 8%
여성 31%
10대 0%
20대 23%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8%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