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한민족 > 한민족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대전시 선양시와 손 잡았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8.01일 09:29
양도시간 자매결연도시 협약식 체결

  한중 기술수출 로드 쇼 등 교류 기지개

  대전 벤처기업 동북진출의 기반 닦아

  (흑룡강신문=하얼빈)김영우,김동파기자=한국 염홍철 대전시장은 지난 7월 29일, 중국 선양시 영빈관에서 천하이보(陳海波) 선양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선양시 간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는 지난 2003년 선양시와 우호협력을 체결하고, 선양에 대전사무소를 설치․운영해 오고 있으며, 선양시는 2003년에 대전시가 주축이 되고 있는 세계과학도시연합(WTA)에 가입한 바 있다.

  또한 현재까지 양도시 간 공무원 교류를 비롯해 문화․청소년․경제 교류 등 폭넓게 교류를 해오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 선양시와의 자매결연 협약체결로 총 13개 자매도시를 갖게 되었으며 중국내 자매우호도시는 난징, 선양, 허페이, 지난, 우한, 칭다오 등 6개로 늘어나 대전 기업의 중국진출에 더욱 유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는 중국 동북3성 진출에 더욱 확고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어 향후 선양을 거점으로 한 중국 동북3성지역과의 경제․문화 교류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시는 이번 양도시의 자매결연과 함께 대전의 14개 기업이 참가한 '한․중 기술수출로드쇼'가 선양시에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행 돼 대전시 중소․벤처기업의 중국 특히 동북3성 진출의 기반을 다지었다.

  사진설명: 염홍철 대전시장(왼쪽)이 중국 선양시 영빈관에서 천하이보(陳海波) 선양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선양시간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5번째 공판에서 근황 및 치료 상황 등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유아인에 대한 5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이국생활 접고 화룡에 정착한 김희붕 사장 ‘숯불닭갈비집’ 김희붕 사장. 얼마전 오랜 이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한 김희붕, 홍지은 부부를 만나 이제 막 창업의 길에 올라 ‘숯불닭갈비집’을 운영하게 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 이야기를 들을 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